드뎌 스티치백팩 받앗어요~ 울냥이들 검수를 거쳐서 어렵게~ 꺼내서 바로 매봣어용~ 오늘 오전 창덕궁투어갓다오니 와잇엇는뎅 같이갔어야 하는 아쉬움이 ㅎ하지만 그덕에 낼도 단풍놀이 스티치백팩이랑 가야겟어용~ 감사해용 보들보들 매끌매끌하니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넘 좋고요. 정말 디테일에 신경마니쓴가방이라 느껴져요. 탄탄하면서 모양이 잘살아서 이뽀요~ 감사히 잘쓸게용~ 파우치백도 만져봐야해여! 넘 보들하니 쓸데마다 기분이 좋을거같아요~ 나를 사랑하는 느낌?의 파우치? ㅎㅎㅎ감사요~